전담 시작한 지 벌써 6년 차입니다.
솜방식으로 시작할 때
중국산 액상을 많이 먹어 봤는데
다시 그 때 그 추억의 맛이 떠오릅니다. ㅎㅎ
그 때는 중국산이라 찝찝함이 조금 있었지만
이젠 국산 후레바와 베이스 재료라 믿음이 갑니다.
1.누룽지
- 아직도 누룽지가 있다니 와~~우
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향입니다.
누룽지 사탕을 입에 물고 있는 기분이 딱 맞는 표현일 듯
아주 만족합니다.
2. 블루베리
- 과일향의 단점은
쉽게 질리는 점입니다. 과거 먹던 중국액상보다는 뒷맛이 깔끔합니다.
그래도 연타하고 나면 느끼함이 ㅜ.ㅜ
세컨드로 가끔 흡입합니다.
3. 멘솔
- 콧구멍이 뻥 뚤린다는 표현이 가장 좋을 듯
박하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멘솔만의 화~~한 맛은
가끔 전담에서 느끼는 텁텁함을 시원하게 날리는 상쾌함이 있습니다.
특히, 가습현상 올 때는 멘솔만한 약이 없다는 사실.. ^^
결론적으로, 경제적인 면에서나 품질 면에서 아로마조이는 저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.
다른 향도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도전정신을 다시 불러 일으킵니다.
사업 번창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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