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이라이프(대표 문수미)는 제습능력이 뛰어난 '쨍하고 해뜰집'을 출시했다.

쨍하고 해뜰집은 염화칼슘을 두 번 정제한 원형 비드타입 원료를 사용해 공기 중 닿는 면적이 크고 습기를 빨리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. 이 정제된 염화칼슘은 구슬모양으로 깨지지 않고 배송 중 흘러내릴 일도 없다.

지하실, 차고, 옷장, 옷방, 부엌, 화장실, 신발장, 보트, 자동차 등 습기제거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.

또 공기 중 습기를 빨아들여 물로 변하는 제습제로 소음걱정이 없고 탈취기능도 있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한다.

문수미 조이라이프 대표는 “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지고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한 결과 미국, 일본,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”면서 “더 많은 고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”고 말했다.

대전=양승민기자 sm104y@etnews.com

출처: http://www.etnews.com/20190626000333